Florence 신사의 클래식 스냅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럭셔리함이란 .
올백으로 넘김 포마드 스타일과 남성다움을 강조할수 있는 적당한 턱수염 ,
세련됨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실버 와치가 매우 눈에 뛰네요.
코튼 소재의 수트가 부담없는 편안함을 형성해주어 캐쥬얼함을 살짝 더해 주었답니다 .
얼굴이 크게 보일수 있는 슬림 넥타이를 매지 않고 와이드 넥타이를 매어 전체적인 균형을
맞춘 계산이 아주 잘된 코디 인것 같아요 . 흑백 사진이라 어떤 색상의 수트인지 잘 알아보긴
힘들지만 넥타이가 블랙으로 보이고 그 보다 연한 색깔로 보아 진한 회색이나 , 블랙 보다 살짝 다운된 먹색에 가까운 슈트를 입은 파리지앵이 아닐까 예상 해봅니다 . 'o'
신발과 양말은 어떤 스타일로 신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콧슈만의 한장의 매직 !
thesartorialist 스냅 포토는 언제나 패션에 관심 가득한 저에겐 무한 공부하게 만드는 기분좋은 숙제같네요. 퓨쳐와 레트로의 색이 강한 스냅샷들 사이에서 저 POPON의 눈에는 Only Clas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