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과 미니멈 이라는 외줄을 타는듯한
Yo POPON 입니다 'o' .패션위크는 끝이 났지만 아직도 열기가 남아 있는 패션위크 스트릿 스냅 포토들이 가득 합니다 . 스냅 사진으로 다음해 빠르게는 올해의 트렌드를 전망해보는데
뉴욕 패션위크는 "이번 시즌 트렌드는 너야" 라고 할수 있는 무언가가 없다라는 느낌이 매우 큽니다. 모두가 너무나 다양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해주어 보는 저로서는 재밌었지만 포인트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어지러울수 있었던 패션위크 같아요 . 뉴욕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의
패션위크도 마찬 가지구요 . 그만큼 패션피플들의 개성이 강해졌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몇몇 눈에 띄는 패턴이 들어간 제품과 심플한 제품을 매칭하는 코디네이션 , 하이엔드와
로우엔드를 잘 스타일링해준 스냅샷이 많이 보였어요 . 작년 시즌과 비교해 확 달라진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조금 달라 보인다는 느낌은 주고 있었답니다 . 화려한 스냅포토들도
많았지만 눈을 번쩍이게한 스트릿 스냅 한 컷 보여 드리려구 해요 'o' .
뉴욕 거리를 시크하게 ,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매우 인상적 입니다 . 웨트한 숏 퍼미드헤어 ,
세련되어 보이는 사이파이 블랙 선글라스 , 허리 라인 쉐이프가 인상적인 블레이저 ,
그리고 여기서 부터가 킬링 파트인듯 합니다 . 쇼트 레깅스와 버건디 힐 .
감탄하지 않을수 없는 멋진 스타일링인데요 상의 부분의 코디는 안정적임과 세련됨이
확실히 느껴지고 하의는 재미와 도전정신이 깃든 스타일링 같아보여요 .
시도를 잘하지 않는 쇼트 레깅스 스타일링은 상식의 틀을 깨고 유니크함과 실용적인
스타일링으로 앞으로 크게 유행 하지 않을까 하네요 . 바지와 신발의 길이를 고려
휑해 보일수 있는 다리에 소재가 다른 발찌를 양쪽으로 착용해 주셨구요 , 조금더
세련된 신발이나 플랫이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했는데 개성있고 편해보이는
주름힐 ? 로 실용성을 강조 한거 같아요 . 그러고 보니 하의 전체가 편리와 실용에
중점을 맞춘 그녀의 스타일링 대단 합니다 . 아쉬운건 가방의 색을 구두와 매칭 ,
또는 옷의 색상과 매치 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옥의티 같아 조금 아쉽네요 .
과하지 않은듯 과한 느낌으로 POPON에게 영감을 주는 그녀의 스타일링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
